옷벗기 놀이에 빠진 아내 (2008)
제한 상영가|63분|성인
옷벗기 놀이에 빠진 아내
'무기'와'하루'는 자매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이다. 언니인 무기는 남자의 손길을 무서워 하여 남편과 이혼하려고 한다. 항상 나무인형을 만들어 절간 앞에서 노점을 하는 것이 그녀의 일상이다. 동생 하루는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수다. 남편감으로 데려온 남자'코이치'는 옷감으로 쓰는 천을 훔쳐서 지명수배자가 된다. 언니 무기는 어쩔수 없이 하루와 코이치를 절에 데려가 숨겨준다. 이 절에는 회전하는 관세음보살 불상이 있다. 불상을 돌려서 멈췄을 때 돌린 사람과 불상의 앞면이 마주보게 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스님은 얘기 한다. 어처구니 없게도 절에 숨어있던 하루와 코이치는 불상을 돌리는 사람들처럼 하루의 몸을 천으로 감았다 돌리는 놀이를 시작한다. 돈이나 물건을 받고 하루를 돌리면서 옷 사이로 비추는 그녀의 몸을 엿보는 남자들이 점점 늘어난다. 이사실을 알게 된 언니 무기는 하루와 심하게 다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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