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 (2011)
15세이상관람가|25분|가족
2010년, 서울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50대 김춘배.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쉽지가 않다.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전과자인 그에게 세상은 녹록지 않다.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사람의 서류상 이력이라는 작금의 상황과 외부자를 포옹하지 못하는 사회시스템을 주인공 김춘배와 그의 아들을 통해 가슴 먹먹하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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