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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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엑스 (2011)
청소년 관람불가
89분 스릴러, 범죄
원초적 본능은 잊어라!! 본격 섹슈얼 스릴러!!
그 곳을 떠나려는 그녀와 그 곳에 도착한 그녀의 이야기!!!
상류층을 상대로 오랜 시간 콜걸 생활을 해온 홀리(비바 비앙카 분)는 오늘 밤 마지막 고객을 끝으로 콜걸 생활을 정리하고 파리로 떠날 결심을 한다. 반면 가출한 십대 소녀 쉐이(한나 맨간 로렌스)는 돈이 바닥 난 상태로 홀로 도시에 도착해 콜걸로써 첫날 밤을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들을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만들고 성매매로 얼룩진 도시에서 그녀들은 고장 난 롤러코스터 마냥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만다.
그녀들은 이 끔찍한 밤에서 탈출구를 찾으려 발버둥 치는데…
출구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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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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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