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가는 날 (2011)
|55분|다큐멘터리
장보러 가는 날
부모님은 한 달에 두 번 가게에서 사용할 식자재를 구입하기위해 퇴촌에서 서울집으로 올라오신다. 3년 전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후로 나는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러 다니게 되었고 덕분에 서울에서 퇴촌으로 퇴촌에서 서울로의 반복되어 쌓여가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2년 제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감독은 식당운영을 위해 한 달에 두 번 서울로 장을 보러 올라오는 부모를 차로 모시고 서울에서 퇴촌으로, 퇴촌에서 서울로의 여행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여정 속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변함없어야 하는 것들을 상기시키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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