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비어 (1998)
청소년 관람불가|104분|드라마, 전쟁
세이비어
<플래툰>의 올리버 스톤 감독이 제작한 영화. 미국대사관 직원인 조슈아는 회교분자의 폭탄 테러로 아내와 아들을 잃는다. 복수심에 불타는 그는 회교사원에 들어가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다. 그리고 범죄를 감추기 위해 ‘가이’라는 이름으로 용병에 자원해 보스니아로 파견된다. 전쟁터를 전전하면서 조슈아는 점차 전쟁의 잔혹함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세르비아인 병사와 포로 교환 임무를 맡은 조슈아는 그 와중에 세르비아인 병사를 죽이고 ‘베라’라는 여인을 만난다. 베라와 갓 태어난 그녀의 아기에게 연민을 느낀 조슈아는 그들을 난민수용소까지 데려다 주기로 결심한다. 피터 안노니제빅 감독은 유고 출신이며 <세이비어>가 그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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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생애 최고의 감동적인 자장가를 들려주는 영화
  • 피로 피를 씻는다. 무서운 건 전쟁이 아니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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