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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브레이션즈 (2012)
15세이상관람가
97분 드라마
테리 훌리는 1970년대 벨파스트가 영국과 아일랜드 간의 피의 갈등으로 도시의 기능을 상실하고 폐쇄되었을 때 급진적이고 반항적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다. 그의 모든 친구들이 영국에 맞서 무기를 든 것처럼 테리는 유럽에서 가장 빈번하게 폭탄이 터지는 지역에 레코드 판매점을 개업하고 ‘굿 바이브레이션즈’라고 명명한다. ‘굿 바이브레이션즈’를 통해 그는 막 태동하려고 하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세대의 끌어당기는 목소리를 발견한다. 젊은 음악인들을 움직이게 해서 테리는 젊은이들과 펑크 록커들로 구성된 잡다한 밴드의 리더 같지 않은 리더가 되어 얼스터 지방을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공동체로 탈바꿈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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