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스파이 (1937)
|0분|스파이, 멜로·로맨스
사랑에 빠진 스파이
# 독일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전설적인 여배우로 성공한 마를렌 디트리히가 주연한 작품. 혁명 전후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제임스 힐튼이 쓴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이 원작이다. 과거에 쓴 비판기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국 첩보원이 된 영국인(로버트 도냇)과 러시아 귀족의 딸이 사랑에 빠진다는 멜로물에 스파이물의 성격을 덧붙였다. 화려하고 사치스런 세트와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볼 만하다. ★★☆ / 한겨레 19991120 주말영화 # 멜로드라마와 첩보영화의 특징을 적절히 배합해 영국의 첩보원과 러시아 귀족의 딸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 러시아에 살고 있는 영국인 포더길은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러시아 소설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 쓴 차르에 대한 비난 기사 때문에 러시아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그에게 러시아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대신 영국 첩보 활동을 하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이 제안을 수락한 그는 차르 세력을 쫓아내려는 혁명 단체에 잠입, 그들의 활동을 영국에 보고하는데.. 전설적인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 주연작. / 씨네21 227 티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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