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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로 히스토리코 (2012)
96분 드라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네 감독이 ‘포르투갈의 탄생지', 고도古道 구이마레에스를 배경으로 네 개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손님 없는 식당의 외로운 주인(아키 카우리스마키), 혁명에 실패한 후 미쳐버린 대위(페드로 코스타), 과거의 명성이 퇴색한 폐허 같은 공장(빅토르 에리세), 구이마레에스의 관광 가이드(마누엘 데 올레베이라)를 따라, 네 거장의 눈을 통해 유럽의 근대사를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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