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그라운드 (2012)
청소년 관람불가|90분|스릴러, 범죄
프로즌 그라운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최악의 연쇄살인마 로버튼 한센! 그의 잔혹한 살인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1983년,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땅 위에서 잔혹하게 살해 당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곧 은퇴를 앞두고 있던 베테랑 수사관 잭(니콜라스 케이지)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의 연이어 실종되던 것에 주목,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재기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조용히 묻어버리려는 정부와 자극적인 기사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 완벽한 범인 사이에서 사건은 쉽게 진척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던 중 잭은 십대 후반의 매춘부 신디(바네사 허진스)가 로버트 한센(존 쿠삭)이라는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것은 물론,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고 신고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성실하고 친절한 베이커리 주인으로 마을 주민 모두에게 좋은 평판을 이루고 있는 로버트. 하지만 잭은 그를 향한 의심을 지울 수 없고, 어떻게든 증거를 찾기 위한 치밀한 수사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알래스카의 설원을 피로 물들이는 살인 게임은 과연 끝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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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프로파일링과 싱크로율 100%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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