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렌테 (2011)
|86분|다큐멘터리
모렌테
정열의 플라멩고 가수 엔리케 모렌테가 사망하기 불과 며칠 전까지 열정을 바쳤던 생애 마지막 영화. 그의 음악인생과 삶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이 영화는 파블로 피카소가 쓴 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모렌테의 전부였던 플라멩고, 그의 가족, 그리고 피카소의 단골 이발사였던 에우헤니오 아리아스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있는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 같은 이 영화! 재즈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레흐너와 함께한 엔리케의 마지막 곡 ‘추락한 천사’가 관객의 눈과 귀를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