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 <데스파라도> <엘 마리아치>의 카를로스 갈라르도 주연작. 대통령 비밀요원 출신인 브라보는 이후 마리아치 악단에서 활약한다. 대통령 사저에서 연주회가 열리고 로드리게즈 일당이 기념식이 열리는 대통령 사저에 침입한다. 대통령 신변에 위협이 생김을 알게 된 브라보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고위 인사를 인질로 잡은 로드리게즈는 대통령에게 마약 운반선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한다. 계획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로드리게즈는 동료 숀의 총에 맞아 죽고 숀은 운반선을 돌려주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다. 브라보는 킬러들을 처치하면서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다. [씨네21 232호, 새로 나온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