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 보가드의 희생자 (1961)
|0분|범죄
더크 보가드의 희생자
# 영국에서 동성애를 범죄로 치던 시절, 이에 정면으로 도전했던 도발적인 작품. 당시 미국에선 이 영화의 심의를 거부하는 소동까지 벌였다. 결혼한 변호사 멜빌은 과거 동성애 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협박하는 범인과 정면 대결에 들어간다. 멜빌은 자신의 동성애 상대 가운데 한명이 같은 협박범에 시달리다 자살한 사실을 알게 되고, 형사 해리스는 동성애 금지법이 협박범에게만 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멜빌을 돕기로 한다. ★★★☆ / 한겨레 20000226 주말영화 # 영국에서 동성애가 범죄로 취급되던 시절, 동성애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문제를 제기한 작품. 결혼한 변호사 멜빌은 과거 동성애 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자신을 협박하는 범인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멜빌은 그 당시 동성애 상대 가운데 하나가 동일한 협박범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명망있는 변호사로서 자신의 명예는 물론 가정까지 파괴될 운명에 처하면서도 비열한 공갈범과 맞서기로 결심한 멜빌. 형사인 해리스는 동성애 금지법이 협박범에게만 득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고통에 시달리는 멜빌을 돕기로 한다. / 씨네21 240호, T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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