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유즈키의 팬티스타킹 습격사건!! 변태의 명령을 맹목적으로 따라야하는 유즈키 목욕할때와 화장실갈때를 제외하곤 24시간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아야한다!!유즈키는 결혼 7년차 주부. 경제적으로는 안정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남편은 팬티스타킹에 집착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지닌 새디스트로 그녀에게 24시간 팬티스타킹을 신을 것을 강요한다. 또한 몸매가 망가지지 않도록 매일 사이즈를 체크하며 식사도 육류와 탄수화물을 제외한 것으로만 섭취하도록 한다. 남편의 경제력과 성적 쾌락 때문에 저항하지 못 하고 그의 말에 따라 살아가는 유즈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사온 스타킹의 줄이 나간 것을 발견하고는 광분해 가게에 클레임을 걸고, 점장이 직접 사과하러 오지만 그녀의 남편은 그를 모욕하고 결국은 잘리게까지 하고 만다. 가게에서 잘린 점장은 길에서 휴지를 나누어주는 전단지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