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타임의 정사 4 (1994)
청소년 관람불가|85분|멜로·로맨스, 성인
B타임의 정사 4
한평생 일에만 몰두한 대성그룹 한영수 회장은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는다. 갑자기 닥친 운명에 절망한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충직한 비서실장만 데리고 별장에 은둔 생활을 하며 단 몇 개월 남은 삶이지만 안타까움에 조바심을 낸다. 이를 안 이비서는 한회장에게 아름다운 스트립 걸 윤정아를 소개시켜주며 마지막 남은 여생의 위안을 삼게 한다. 정아는 이비서의 섹스파트너로 한회장에게 돈을 끌어내려는 계략을 세운다. 한회장은 정아의 미모와 성적인 본능으로 그녀를 귀여워한다. 타고난 끼와 본능으로 한회장을 유혹하는 정아와 그 뒤를 훔쳐보는 이비서. 어느날 밤 본능을 참지 못한 이비서와 정아는 별장 헛간에서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이 광경을 한회장이 목격하고 충격으로 세상을 떠난다. 한회장의 죽음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정아는 장례식이 끝난 뒤 한회장에게서 받은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비서와 함께 새출발을 약속하며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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