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작은 공업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자식 없이 살고 있는 시호. 그녀의 성욕은 나이가 들수록 강해질 뿐이고, 남편은 그런 그녀와의 섹스를 버거워하기 시작한다. 남편의 공업사에서 일을 배우며 같은 집에서 숙식하는 젊은 켄은 그런 부부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곤 했는데, 시호는 우연한 기회에 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켄은 일하다 다쳐 집에서 요양을 하게 되고, 시호는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