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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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크: 죽음을 부르는 소녀 (2013)
청소년 관람불가
65분 스릴러, 공포
누구도 이곳을 벗어날 수 없어!
그녀의 저주는 계속된다.
특집 방송 프로그램 팀원들과 함께 성폭행 당해 자살한 여인의 저주가 서려있다고 전해지는 폐허로 촬영 나온 유명 프로듀서 카네코는 현지 안내인의 안내를 받으며 이곳 저곳을 촬영하러 다니지만 별 다른 특이 장면을 찾지 못하자 촬영을 끝내려 한다. 하지만 보다 좋은 장면을 담고자 하는 팀원들의 요구로 폐허에 남아 촬영을 진행한다. 그러나 촬영을 하는 동안 팀원 간에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카네코 역시 홀로 낙오되어 팀원들을 찾으러 다니면서 수상하고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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