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타임의 정사 2 (1992)
청소년 관람불가|83분|멜로·로맨스, 성인
B타임의 정사 2
잡지사에 근무하는 활동적인 여성 지영은 특집호에 실을 중대 과제가 맡겨지자 특종 취재를 위해 기차를 탄다. 우연히 기차 안에서 운하스님을 만나게 된 지영은 사찰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산을 내려가는 지영에게 운하스님은 부적과 함께 "당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투고 다른 공간에서 지영을 범할 것"이라며 의문의 말을 던진다. 그저 일만 생각하며 온천으로 향한 지영은 남창들의 실태와 중년부인들의 변태적 성행위를 추적하던 중 남창에게 쫓기다가 첫사랑이며, 찬호의 친구인 민수의 도움으로 결정적 위기를 벗어난다. 그러나 민수의 부인 나희의 오해와 계략, 계속되는 남창들의 추적과 그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등 만신창이가 된 지영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진정 자신을 사랑한 찬호와의 마지막 밤을 함께하고 속세의 모든 것을 뒤로 한채 운하스님의 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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