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1941-아픈기억 (2008)
15세이상관람가|99분|드라마
스프링 1941-아픈기억
유명한 첼리스트 클라라는 폴란드의 한 도시에 공연을 하러 오게 된다. 클라라는 이 곳에서 아픈 추억이 있었다. 2차 대전 당시 폴란드를 점령중인 독일군은 유태인들을 색출, 학살하고 있었다. 폴란드에서 평범한 의사로 생활 중이던 아서 가족은 독일군을 피해 유태인이 아닌 에밀리아의 집에 숨어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일찍 들이닥칠 위기에 처하자 그날 밤 아서 가족은 에밀리아 집으로 도주하고 이 과정에서 둘째 딸이 숨진다. 천신만고 끝에 에밀리아집의 다락방에 은거하게 된 아서 가족. 평소 에밀리아는 아서를 연모 했었고, 집안일과 농장 일을 도와주며 아서는 에밀리아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아서와 클라라, 에밀리아는 이런 불안하고 부적절한 동거를 지속하게 되면서 서로 갈등이 깊어져 결국 아서 가족은 다른 집으로 옮기게 된다. 하지만 결국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아서와 클라라, 마지막 남은 딸과 함께 학살지로 끌려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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