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2015)
청소년 관람불가|118분|멜로·로맨스, 드라마
캐롤
당신의 마지막, 나의 처음..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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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내면의 숨결조차 포획하는 감성미학의 절정!
  • 누구라도 매혹되지 않을 수 없는, 찬란한 아름다움!
  • 모든 숨과 짓에 아로새겨진 축복 같은 신호들
  • 멜로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 린과 서크의 시대 너머 1970년대를 조망하다
  • 멜로드라마의 역사가 장르에 내린 햇살 같은 축복
  • 완벽에 이르는 마침표. (이르지만) 올해 최고의 엔딩
  • 풍경! 곡선도 날카롭구나
  • 시선의 거미줄로 촘촘히 짠 사랑의 서사
  • 이 영화를 사랑합니까? 네
  • 시선과 시선 사이를 애틋하게 오가는 두 사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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