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수용소의 삶: 디지털삼인삼색2007 (2007)
15세이상관람가
102분 공포, 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쟁
나치 친위대에 고통 받던 10만명의 수용소가 있던 베스터보르크에서 그 흔적을 포착한 <베스터보르크 수용소>. 리스본 교외의 판자촌에 모인 세 명의 비극의 기원을 쫓는 <토끼 사냥꾼들>. 방에서 이메일을 주고 받는 열일곱 살 동갑내기 비르질과 블랑슈의 엇가린 사랑을 다룬 <편지>.
2015년 타계한 독일과 체코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하룬 파로키, 첫 장편 <피>(1990)로 베니스영화제를 진출한 이후 자신만의 소우주를 만든 페드로 코스타, 프랑스의 음유시인 유진 그린이 모여 일상에 갇힌 사람들의 표정을 담았다.
줄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