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표류일기 (2015)
|96분|애니메이션
동경 표류일기
“저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넘쳐나는 스토리에 혼을 담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눈물, 공감, 희망, 애환, 위로… 살아있는 캐릭터의 다섯 가지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만화가 아닌 어른들을 위한 만화 ‘극화’ 창시자 타츠미 요시히로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공감대를 끌어냈다. 이야기 하나.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1945년에 있었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지옥’ 이야기 둘. 공장 노동자와 그의 애완 원숭이의 도시 생활 적응기 ‘내 사랑 몽키’ 이야기 셋. 퇴직을 앞둔 한 남자의 슬픈 바람 ‘남자 한 방’ 이야기 넷. 만화가의 웃지 못할 예술혼 ‘안에 있어요’ 이야기 다섯.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양공주의 한 맺힌 마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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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돼 만들어낸 만화, 예술, 역사
  • 한데 엉켜 출렁이는 자서전과 회고전
  • 어디서 본 것 같은 그림, 아, 당신이었군요.
  • 부조리한 억압의 칸막이, 그 틈새로 파동치는 욕망~
  • 어른 만화로 본 전후 일본의 민낯
  • 칸에 녹인 세상시름, 고우영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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