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의 성 (2008)
청소년 관람불가|62분|성인
과부의 성
사랑하는 남편 히사오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다도 선생 아사코. 외동딸 쿠미는 늘 제멋대로에 금방 남자에 빠져 집에도 돌아오지 않는 천방지축이다. 쿠미는 아사코의 전화도 제대로 받지 않고 늘 퉁명스럽다. 아사코 또한 그런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그저 방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사코. 그녀는 자신과 쿠미의 사진이 적다는 것을 깨닫고 모처럼 사진관에 예약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그러나 사진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자신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그 언젠가 아사코가 플랫폼에서 쿠미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도 말을 걸지 못 해 망연히 서 있던 옆모습이었던 것이다. 사진관 청년 쥰은 지하철에서 자주 마주치는 아사코를 남몰래 흠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진관으로 찾아온 그녀를 보고 당황한다. 쿠미와 함께 사진을 찍고 돌아가던 길, 아사코는 다시 사진관으로 돌아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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