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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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프원 (1999)
15세이상관람가
93분 액션
이반(존 라이즈-데이비스 분)은 국제 무기 밀매업자이다.
그는 국가들 간의 갈등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탐욕스러운 이익을 챙긴다.
그의 재산은 불법 핵무기 중개를 통해 모은 것이다.
국제 평화 유지군(IPF)은 이반의 소재를 추적하던 가운데 그의 베이스 캠프에 정찰대를 보낸다.
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반은 정찰대를 처치할 준비를 하고, 결국 정찰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D.F. One팀의 마이크 모튼 하사(마이크 노리스 분)는 성격이 불같고 누구에게나 싸움을 붙이는 무기 전문가이다.
돈 니콜스(벤틀리 미첨 분) 하사는 통신 전문가이고, 모튼 하사의 파트너이자 그의 또 다른 자아이기도 하다.
섹시한 다이애나 에릭슨 Diana Erickson(미셸 케이피타 Michelle Kapeta)은 팀의 군의관이며 대위이고, 웰포드의 옛 애인이다.
장난기 있고 모험심 많은 길 안내자 유세프 Youseff를 앞세워 그들은 실종된 정찰대를 찾고, 그 지역에 대한 이반의 위협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이반이 그 지역에서 가장 잔인하기로 소문난 군대를 고용한 이후부터 팀의 임무는 어려움에 부닥친다.
그러나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이반과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되는 몇 가지 사건들이 있다.
웰포드 대위와 그의 팀이 마지막으로 이반의 군대와 마주친 그 순간에, 이반은 핵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발사되면 그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의 질서와 안정이 위협받는다.
이반의 부대와 D.F. One 팀의 결전은 장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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