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너리의 세가지 약속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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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의 세가지 약속
아일랜드의 작은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다비 오길은 작은 요정 레프리콘의 왕과 친구가 된다. 레프리콘은 세가지 소원을 들려주는 아일랜드 전설 속의 요정. 다비는 늙어서 영주의 관리인 자리에서 쫓겨날 처지다. 요정왕은 이 사실을 알고 다비를 요정왕국에 살게 하지만 다비는 꾀를 써서 외동딸 케이티에게 돌아간다. 브라이언왕은 다비를 다시 요정왕국으로 잡아가려고 인간세상에 나왔다가 다비의 계교에 빠져 잡히는 신세가 된다. 다비는 왕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지만 무슨 소원을 말할지 결정 못한다. 한편 케이티는 영주를 따라 관리인집에 찾아온 젊은 청년 마이클(숀 코너리)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마이클이 새로 온 관리인이고, 이 때문에 부녀가 관리인 집에서 쫓겨난 것을 안 케이티는 마이클에게 화를 내고 밤중에 산 속으로 말을 찾으러 나갔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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