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박스 (1951)
|0분|드라마
매직박스
뮤직박스가 언제든지 원하는 음악을 들려준다면, 매직 박스는 "살아있는영상"을 제공해 주는 마술 상자. 이 작품은 영국의 활동사진 발명가인 윌리엄 호리스 그린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전기물이다. 어린 갱의 문제를 다룬 (프라이튼 록)으로 유명한, 영국감독 존 볼팅이 연출한 작품으로 부드러운 화면색조와 아름다운 장면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진과 영화를 미친 듯이 사모하는 윌리는 원래 사진관 조수로 출발한다. 그곳에서 윌리는 헬레나와 운명적으로 만나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후 직접 사진관을 경영한 윌리의 관심사는 오직 활동사진의 발명뿐이다. 지 나친 연구로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낙제점수를 받게 되나, 결국 온갖 어려움 속에 드디어 활동사진을 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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