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톤 2 (2002)
15세이상관람가|85분|공포
파이톤 2
러시아 우랄 산맥에 살고 있는 거대한 뱀 파이톤을 생포하여 미국으로 가져가려던 미국 수송기가 사고를 당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즈보프 대령은 그 뱀이 들어있는 화물을 러시아 기지에 옮겨놓고 조사를 하려 하지만 파이톤을 끌어내는 순간 파이톤의 공격을 받고 기지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고 만다. 한편 미국 CIA에서 나온 라슨은 파이톤을 미국으로 가져오라는 임무를 받게되자 러시아에서 화물 트럭을 운전하는 전 미국 프로야구 선수 드와이드 스토다트와 그의 부인 라니아를 만난다. 뉴욕에서 프로야구 투수로 뛰던 스토다트는 자신이 던진 볼에 머리를 맞은 상대 선수가 죽자 은퇴했는데 화물을 운반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라슨의 제의에 영문도 모르는 스토다트와 라니아는 그 일을 수락하고 라슨을 따라 러시아 기지로 간다. 그러나 그 곳에 간 라슨과 그 일행은 기지 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는 파이톤의 공격을 받았다는 걸 직감하고 본부에 연락하지만 본부에서는 파이톤의 DNA 샘플을 채취한 뒤 증거와 목격자를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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