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와 향단이 (1972)
15세이상관람가|89분|드라마, 멜로·로맨스
방자와 향단이
이몽룡이 사업차 서울로 떠난지 수삼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자 방자는 고속버스속에 몸을 싣는다. 고리대금업자 변학도는 부채의 댓가로 춘향을 소실로 삼으려고 한다. 이때 성공한 몽룡이 나타나 부채전액을 갚고 춘향을 데려간다. 방자도 향단과 초야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러나 모든 사실은 춘향전 판소리를 연습하다 잠이든 칠득이의 꿈이었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