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아포칼립스 (2014)
15세이상관람가|80분|액션, 스릴러, SF
LA 아포칼립스
산안드레아스 단층을 따라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LA와 인근 지역의 건물들이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도시가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탈출구가 있다. 첫 지진이 LA를 강타한 후 대대적인 대피 작업이 일어나지만, 몇몇 생존자들은 건물 사이에 갇힌다. 그리고 혼란을 틈타, 일부 재소자들도 탈옥하게 된다. 혼란 속에서 재난 지역에 발이 묶인 캘빈 홉킨스는, 그를 구하러 온 주 방위군의 손길마저 뿌리치고, 여자 친구인 애슐리 윌킨스를 찾기 위해 발을 돌린다. 마지막으로 휴대폰이 죽기 전에 여자 친구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캘빈은 애슐리가 아직 살아서 어딘가에 갇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도시는 점점 아수라장이 된다. 미국 정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몇몇 도시들을 희생해서라도 단층을 폭파해 드러내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카를로스라는 악당이 이끄는 탈옥수들은 LA에서 다른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이들은 무고한 시민들을 인질로 잡아서 멕시코로 떠날 수 있는 수송기를 달라고 협박한다. 공군의 폭격기가 오는 중에도 LA는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캘빈은 여자 친구 애슐리를 찾아 무사히 도시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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