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정 사이에 (1972)
전체 관람가|99분|드라마
정과 정 사이에
한국동란 중 미국인 브라운에게 양육된 아이는 다시 일본에 입적되어 이찌가와의 가문에서 자라며 미찌에라는 이름을 가진다. 성장한 미찌에는 다께시라는 청년과 사랑을 나눈다. 한편 미찌에의 생모는 수소문 끝에 브라운을 찾고 브라운은 이 사실을 이찌가와 부부에게 알린다. 괴로움에 싸인 미찌에는 한국을 싫어하는 다께시에게 냉대를 받으며 슬픔에 찬 미찌에는 한국에서 자신의 생모를 찾는다. 20여년만의 재회, 그러나 그녀에겐 생명을 구해준 브라운과 이찌가와 부부가 있었고 결국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두쪽에서 보내기로 하고 미찌에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품에 안긴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2

  • 정과 정 사이에
  • 정과 정 사이에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