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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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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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분 드라마
루르드의 성녀 베르나데트의 기적 같은 실화!
프랑스 남부 마을 루르드의 가난한 방안갓 딸로 태어난 ‘베르나데트’.
14세 되던 어느 날 지병인 천식이 악화될 것 같은 날씨에 땔나무를 모아 오겠다고
그로토의 마사비엘 동굴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경외스러운 환영을 목격한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것을 전했다.
"한 줄기 바람과 같은 소리,부드러운 빛",”하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을 보았다고 말했지만
사람들은 허풍쟁이, 정신이상이라 비난했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동굴에 찾아갔으나 그녀의 눈에만 여인의 환영이 보였고
그 환영은 자신의 존재를 ‘원죄 없는 잉태’라고 밝히고
이를 전해들은 교황청과 가톨릭 계는 발칵 뒤집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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