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는 MVP
재키는 MVP (2000)
|0분|코미디
재키는 MVP
세상과 단절된 소녀에게 찾아온 장난꾸러기 꼬마 친구! 재키는 푸에블로 대학의 인기인. 장난꾸러기 재키는 캔달 박사가 아끼는 제자이자 침팬지 연구의 중요한 재원이다. 은퇴를 앞둔 캔달 박사는 재키를 고향인 캐나다 엘 시미언 자연보호 구역에 돌려보낼 생각이다. 하지만 심장마비를 일으킨 캔달 박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재키의 고향행은 유보되고, 평소 캔달 박사의 연구를 시샘하던 피바디 박사는 재키를 다른 대학 의학실험실에 팔기로 결정한다. 캔달 박사를 도우면서 재키를 끔찍이 아끼던 대런은 재키의 야반도주(?)를 계획,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 태워보낸다. 난생 처음 기차를 탄 재키가 고향에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내려야 할 곳을 지나 캐나다 작은 마을 넬슨시에 내리게 되고 그곳에서 외롭고 쓸쓸한 소녀 타라를 만나게 된다. 도시 한복판에 나타난 만능 천재 침팬지의 화려한 한판승부! 이사 온지 얼마 안돼 넬슨시가 낯설기만 한 타라와 스티븐. 청각장애 때문에 외톨이가 된 타라, 하키 유망주였지만 꼴지팀인 \\\'넬슨 골든 너기츠\\\'에 들어가 온갖 맘 고생을 다하는 스티븐에게 나타난 장난꾸러기 꼬마 침팬지 재키. 이들은 금세 친구가 된다. 특히 타라에게는 수화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재키의 출현이 그저 신기하고 고맙기만 하다. 어느날 타라와 스티븐은 재키가 스케이트에 천부적인 재질이 있음을 발견한다. 스케이트를 즐기게 된 재키는 내친 김에 아예 하키 유니폼을 차려입고 경기 출전을 결심, 결승골을 넣어 너기츠팀을 만년 꼴찌에서 구해낸다. 경기가 끝난 후 신인 선수로만 알았던 재키가 꼬마 침팬지임이 알려지면서 경기장은 발칵 뒤집히고, 재키의 화려한 한판승부에 반한 코치 말로는 재키의 입단을 심각하게 고려한다. 한편 재키의 야반도주로 엄청나게 열받은 피바디 박사는 재키의 소재지를 긴급 입수, 그를 잡기 위해 넬슨시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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