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장 미스방 (2000)
|9분|
세일장 미스방
직장인 재욱은 퇴근 무렵 직장 동료인 철환에게 어제 세일장이란 여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낙서광인 철환은 평소 습관대로 낙서를 끄적이며 재욱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서 철환은 재욱을 이상하게 바라보고…철환이 낙서해가며 정리한 그림 속 재욱의 이야기는 황당하기만 하다. (Chul-hwan is on night-shift with colleague, Jae-wook. Jae-wook brags to Chul-hwan about his experience at the Se-il Motel, where he stayed last night. Chul-hwan lestens the story while scribbling as usual…) 연출의도. 그날 밤 세일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세일장 미쓰방>은 누군가의 얘기를 듣다보면 화자와 청자간에 생길 수 있는 의사 소통의 오해에 대해 가볍고 솔직한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What did really happen in Se-il Motel that evening? The film honestly portrays a miscommunication between a speaker and a listener.) 독립예술제 상영 (2001), 제1회 서울 넷 페스티벌 디지털 단편특급부문(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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