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음 (2015)
|27분|범죄, 스릴러
기음
기음: 김매다 할 때 잡초 ‘김’의 사투리. 혹은 寄音(이상한 소리). 임신한 마리는 번듯한 외제차를 몰고 홀로 시골길을 달린다. 그녀는 부잣집 며느리가 될 꿈을 품고 시댁에 첫인사를 하러 가는 길이다. 하지만 마리는 시골순경의 길안내로 인해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고 그녀의 뒤를 정체불명의 차가 막아 서는데……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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