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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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서브머린 (1968)
90분
30년도 더 된 작품이지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새롭고 풍부한 애니메이션.
사랑과 평화, 음악이 넘쳐나는 해저의 낙원 페퍼랜드가 악당들에게 습격당하자, 도움 요청을 받은 비틀스는 노란 잠수함을 타고 모험에 나선다.
비틀스의 목소리와 얼굴을 빌린 캐릭터들의 여정은,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이 뒤섞인 이미지의 여행이다. 예술적인 실험의 전방에 섰던 조지 더닝의 연출작으로, 비틀스의 명곡과 사이키델릭한 60년대 팝문화의 향취에 젖어들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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