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가는 길 (2017)
전체 관람가|128분|다큐멘터리
무스탕 가는 길
한 할머니와 아들이 히말라야로 떠난다. 할머니는 서른둘에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잃었고, 서른일곱에 남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냈다. 두 살 때 아버지가 떠난 후, 아들은 45년 세월 외롭게 살아 오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늘 눈물을 삼켰다. 결국 어머니의 가슴 깊이 새겨진 슬픔을 씻어내기 위해, 어머니의 손을 잡고 히말라야의 고찰로 순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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