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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피아니스트: 후지코 헤밍의 시간들 (2018)
전체 관람가
115분 다큐멘터리
60대에 데뷔. 8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세계 무대를 누비며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후지코 헤밍.
유럽, 일본, 북미, 남미 등 전세계에서 펼치는 콘서트 수는 연간 60여건에 달한다.
티켓은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되고 세계 각지에서 그녀를 향한 러브 콜은 끊이지 않는다.
특히 그녀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역동전인 ‘라 캄파넬라’ 연주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녀는 음악으로 세상을 마주한 “영혼의 피아니스트”로 불린다.
전세계를 돌며 감동을 전하는 그녀의 연주는 지금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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