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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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2022)
전체 관람가68분애니메이션
눈과 얼음의 땅에서 순록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그리샤’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엄마를 살리기 위해
전설로 전해오는 숲의 주인을 찾아 떠난다.
북극성을 따라서 땅의 끝에 다다른 ‘그리샤’ 앞에 나타난 붉은 곰은
그녀가 선택받은 존재임을 알려주는데!
설원의 소녀,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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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중요하게 기억될 작품 -
손끝에서 탄생한 신비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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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게 얼마나 멋지고 귀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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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를 뿜는 ‘예술 노동’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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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위대하고 뭉클한 전언, 아름다운 설원 풍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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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해서 더 사랑스러운, 한국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새 골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