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날 (1995)
청소년 관람불가|105분|코미디, 범죄
야수의 날
1995년 12월 스페인. 바스크의 데우스토대학 신학교수인 신부는 25년간의 연구 끝에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알아낸다. 이 발견을 고참신부에게 알리려는데 예배당 십자가가 쓰러지면서 고참신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신부는 악과 정면대결을 위해 직접 악을 행하며 마드리드로 온다. 그는 레코드 가게 점원인 호세 마리아로부터 펜시옹의 주소를 얻는다. 신부는 그날 밤 마드리드에서 적그리스도가 태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신부와 호세 마리아는 텔레비전에서 카반 교수를 발견하고 그의 아파트로 찾아간다. 카반 교수는 인질로 잡혀 악마를 불러들이는 의식을 행한다. 야수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적그리스도의 탄생 장소를 알아내려 떠난다. 카반은 악마의 표지를 발견하고 세 사람은 이를 따라간다. 야수가 나타나 호세 마리아가 죽고 카반은 불태워지진다. 9개월 뒤. 신부와 흉터투성이의 거지가 된 카반은 공원에 앉아 있다. 그들은 세상을 구했지만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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