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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골 윈즈 (2023)
전체 관람가
104분 코미디, 드라마
인성 논란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축구 감독 ‘토머스 론겐’(마이클 패스벤더)은
31: 0 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로 창설 이후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FIFA 랭킹 최하위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의 감독을
어쩔 수 없이 맡게 된다.
부임 첫 날부터 축구의 기본 규칙도 모르지만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선수들과 끊임없이 충돌하고…
승률 제로, 단합 제로, 용기 제로
모든 것이 부족한 선수들과 ‘론겐’은 고군 분투하게 된다.
그들의 목표는 승리도, 우승도 아닌 오직 한 골!
마침내 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예선전,
그들은 그토록 바라던 ‘단 한 골’을 넣을 수 있을까?
<조조 래빗>,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의 도전 실화
1월, 가장 유쾌한 휘슬이 극장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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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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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수 없다면 안 하는 게 낫다, 이길 수 없다면 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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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보다 후반을, 승리보다 골을, 오늘보다 내일을 향해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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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재미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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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와이티티식 전략으로 간신히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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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영화라 쓰고, 아메리카사모아 투어라 읽는다.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