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2000)
12세이상관람가|99분|범죄, 액션, 코미디, 판타지
먼데이
평범한 회사원이 저지른 어느 날의 살인! ‘이까짓 총이 다 뭐야!’ ‘세상에 필요한 건 이런게 아냐!’ 눈을 뜬 ‘다카키’는 자신이 호텔방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란다. 주말동안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그는 야쿠자 두목을 만나서 술을 아주 많이 마셨었다. 그리고는…총으로 그를 쏘았다. TV에서는 수수께끼의 3일간 자신이 벌인 살인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호텔 밖에는 수많은 병력이 배치돼 있다. 자신이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일을 생각하며 다카키는 자살을 하기로 맘을 먹고 유서를 써내려간다. 한편 밖에서는 무장한 특공대가 다카키를 체포하려고 준비를 하고있고, 온갖 매체는 물론, 두목이 죽은 야쿠자 조직원들까지 와서 한판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또다시 술을 병째로 마신 다카키는 자신을 덮치려는 특공대를 모두 물리치고, 경찰 대장을 인질로 해서 호텔앞으로 나온다. 총을 들고 나온 다카키는 특공대와 경찰들, 야쿠자들을 앞에 두고 외친다. ‘이까짓 총이 다 뭐야!’ ‘세상에 필요한 건 이런게 아냐!’ 다카키의 말에 감동을 받은 특공대, 경찰들은 총을 버리기 시작하고, 야쿠자들도 숨겨둔 총을 내려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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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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