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테이터 (2001)
|150분|범죄, 액션
아지테이터
모든 혁명은 부패한다. <아지테이터>의 노회한 야쿠자들은, 강직한 의리와 분노로 살아가는 히구치를 두려워한다. 마침내 축출한다. 세상 어디서나, 모든 원칙은 동일하다. 소도시의 야쿠자 조직 요코미조는 시라네와 경쟁하고 있다. 시라네의 조직원이 요코미즈 구역에서 고의적인 시비를 걸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수습책을 논의하던 중 요코미즈의 보스가 암살당한다. 요코미즈의 일파인 히구치 조장은 당장 전쟁에 나설 것을 주장하지만, 다른 조장들은 타협책을 찾는다. 시라네는 전국 조직인 텐세이카이에 중재를 의뢰한다. 텐세이카이의 카이토는 시라네의 보스를 죽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리고 양대 조직을 자신의 손에 넣어려 한다. 걸림돌은 물론 히구치. 음모를 알아차린 히구치파는 독자적으로 전투에 나선다. 미이케 다카시의 ‘전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야쿠자영화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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