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보 (1970)
|100분|멜로·로맨스
두 여보
행식과 선복은 산삼을 캐는 이노인의 딸 춘실을 사랑한다. 이에 이 노인은 나이가 더 많은 행식에게 딸 춘실과 결혼하게 한다. 그후 행식이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붉은 반점때문에 비관하고 집을 떠나자 춘실은 선복과 함께 산다. 어느날 행식이 집으로 돌아오게 되자 춘실은 두사람의 남편을 모시게 되었다. 임신한 그녀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를 놓고 싸움이 벌어져 평온은 깨어지고 이를 견디지 못한 춘실은 결국 만삭의 몸으로 자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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