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자 (1969)
|85분|코미디
오부자
운동용품 가게를 하는 박달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다. 그런데 이 네 아들이 혼기가 찼는데도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애인이 없다. 애인은 물론이고 결혼할 기미도 보이지 않아 박달은 골치를 썩는다. 주변머리 없는 아들 녀석들은 스스로 애인을 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여자를 구해달라고 조르기 일쑤인데, 답답한 아버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스스로들 알아서 여자를 구해오라고 호통을 친다. 아버지의 호통에 번쩍 정신이 든 네 형제는 자신들의 천생 배필을 찾기 위해 결혼 작전을 펼치는데... 과연 이들 형제는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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