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 (2000)
|0분|역사·서사
그랜드캐년
[63빌딩 아이맥스 영화관 상영작] 영화는 그랜드캐년을 빠르게 통과하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BC 2000년. 북아메리카 아나사지족의 평화로운 마을.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침략자들은 파괴와 약탈을 일삼는다. 1540년. 미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스페인 정복자 \\\"데까르데나스\\\"는 위대한 자연의 작품인 그랜드캐년을 목격한 순간 피 묻은 칼을 거두고 신께 경의를 표한다. 1826년. 거칠기로 유명했던 미국인 사냥꾼들은 사냥감을 쫒아 동쪽으로 향하던 중 이 곳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들을 지켜보는 은밀한 눈이 있었으니 바로 아메리칸 인디언들이다. 1869년. \\\'존 웨슬리 파웰\\\' 소령이 이끄는 탐험대는 그랜드캐년 답사에 나선다. 끝도 알 수 있는 콜로라도 강을 따라 탐험대의 목숨을 건 모험이 펼쳐진다. 험난한 물살과 함께 대원들 사이에는 탐험을 중단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흘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현재. 젊은이들은 콜로라도 강의 급류에 도전하고, 그랜드캐년의 상공을 비행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다. 이처럼 이맥스 영화 \\\'그랜드캐년\\\'은 위대한 자연과 인간의 불타는 도전정신을 다룬 세기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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