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령
생령 (2001)
15세이상관람가|115분|공포
생령
같은 시간. 체육관과 교실. 그 애는 두 곳 모두에 있었다! 어느 날, 동급생 아사지(미와 히토미)를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목격한 급우들은 “혹시 귀신이 아닐까 ”라는 두려움으로 그녀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그런 친구들의 행동을 그만 두라고 제지하는 료지(마츠오 코지 분). 그의 이 사소한 친절에 아사지는 료지에 대한 사랑을 홀로 키워간다. 그 날 이후, 료지의 여자 친구인 마리코와 친구들은 료지가 가는 곳 어디든 스산한 기운으로 나타나는 아사지를 더욱 의심하게 되고, 료지 또한 그녀의 집착에 거부감과 오싹함을 느끼게 된다. 수 없이 커져가는 일상의 공포 새벽 2시 철로변, 처참하게 죽어가는 친구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밴드 활동을 하던 료지는 공연 도중 객석에서 창백한 모습으로 자신을 보며 웃는 아사지를 목격 한후 경악을 한다. 그녀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기 때문에… 점점 대담해지고 공포스러운 아사지의 행동에 괴로워하던 료지는 그녀에게 자신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최후 통첩을 하게 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은 시간 료지의 여자 친구 마리코가 의문의 자전거 사고로 처참한 죽음을 맞게 되고, 료지의 친구들까지도 하나 둘씩 싸늘한 시체가 되어간다. 이런 일들이 생긴 후 모든 사건이 아사지가 관련 되었다고 생각한 료지는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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