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인들 (1948)
|105분|드라마
밤의 여인들
남편과 아이를 모두 잃은 후사코는 쿠리야마의 집을 나와 비서 겸 애인이 된다. 댄서가 된 여동생 나츠코와 우연히 재회한 후사코는 동생이 쿠리야마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휩싸인다. 후사코를 찾아나선 나츠코는 매춘부가 된 후사코와 재회한다. <오사카 엘레지>를 연상케 하기도 하는 이 영화는 오사카 매춘부들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전후 일본의 풍경과 여성들의 고통을 훌륭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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