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가 파리를 만나다 (1957)
|32분|다큐멘터리
세느가 파리를 만나다
1956년 네덜란드 시민권을 회복한 이벤스는 서유럽으로 돌아왔고 파리에 정착해 죽을 때까지 살았다. 그가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이 영화는 파리에 바치는 이벤스 자신의 사적이고 서정적인 연애편지다. 영상시라고 보아도 좋을 이 작품은 그의 전반부를 집약하는 테마인 강(센)으로 파리의 여러 일상적인 국면들을 세심하게 묘사한다. 칸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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