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이터의 최후 (1969)
|100분|서부
건파이터의 최후
원작소설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 서부 개척시대가 끝나면서 과거에 집착하는 고지식한 보안관의 말로를 그린 영화다. 프랭크 패치는 정의감이 강한 보안관. 20년 전 보안관 취임 이래 모든 범죄에 대해 타협을 하지 않고 가차없이 처벌하여 범죄가 없는 마을을 만들었다. 하지만, 차츰 발전하는 서부에서 그의 방식은 도리어 마을 주민들의 반감을 산다. 보안관 패치가 정당방위라고 하여 사람을 사살한 것이 원인이 되어 주민들은 마침내 패치가 사임하도록 강요한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