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걸 (1958)
|99분|느와르
파티 걸
토마스 패럴(로버트 테일러)은 한쪽 다리를 저는 갱 전문 변호사로 시카고 캥 두목인 리코 안젤로(리 J. 콥)를 변호한다. 근는 리코의 재판 승소 파티에 갔다가 나이트클럽 댄서이자 그의 정부인 비키 게이(시드 체리스)와 마주치게 되고 그녀의 섹시한 춤에 빠져든다. 이후 둘 사이에는 위험스러운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다. 조지 웰즈의 진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가다운 카메라 사용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소외와 허약함을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춤들과 의상들을 통해 거의 초현실주의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3

  • 파티 걸
  • 파티 걸
  • 파티 걸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