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2006)
|60분|드라마, 멜로
봄의 왈츠
때로는 아무리 찾으려 해도 찾아지지 않고, 때로는 포기해야지 할 때 나타나기도 하는... 엇갈림을 반복하는 숨바꼭질 같은 것.. 그러면서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 우리 삶에서 인연이란,운명이란... 그리고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오스트리아에 두 명의 여자가 찾아온다. 한 사람은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고스란히 안고, 또 한 사람은 생애 처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던 일을 인정받아 떠난 길. 두 사람은 그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숨바꼭질 같은 인연은 다시 시작된다. 피아노만이 삶의 전부였던 피아니스트 윤재하. 그에게는 15년 만에 나타난 어릴 적 친구 이나의 방문이 그다지 달갑지 않다. 거기에가 한국에서 함께 일을 하자는 제안까지... 재하는 냉정히 거절하지만 이나를 간단히 뿌리쳐 버려서는 안 된다. 그럴 사연이 있다. 그리고 은영이라는 여자까지 만났다. 자꾸만 가슴속에 묻어둔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이 여자. 귀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싫지만은 않다. 하지만 필립의 연인? 해외 여행이 처음은 은영은 우연히 두 남자를 만난다. 마냥 친절한 필립과 매너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윤재하라는 남자. 은영은 갑작스레 닥친 여러가지 일들로 정신이 없지만 이국땅에서의 낭만에 설레기도 한다. 필립이 건네준 연주회 티켓을 받은 은영은 재하의 공연장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재하,은영,필립,이나. 이 네 사람의 인연은 얽혀만 가는데.. 은영을 통해 어린 시절 묻어둔 기억의 한 자락을 거내게 된 재하는 결국 한국행을 결심하고 15년 만에 서울로 향한다.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불행했지만, 눈부신 봄의 추억 때문에 아름다웠던...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재하,은영,필립,이나...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 이들에게 서서히 봄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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